박준규 부인 진송아

 

-박준규 아버지 박노식

-박준규 아내 부인 아들 박종찬

 

 

배우 박준규의 사연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방송된다고 합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박준규의 이야기가 공개되는데요.


박준규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1964년 6월 27일 (만 53세)

 가족아버지 박노식, 배우자 진송아, 아들 박종찬, 아들 박종혁

 학력엘카미노 대학 경영학과 학사

 데뷔1988년 영화 '카멜레온의 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묵직한 연기로, 때로는 맛깔 나는 감초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 박준규. 사실 일주일에 10편의 영화를 찍을 정도로 바빴던 아버지(박노식)의 모습을 지켜본 어린 박준규는 "나는 절대 배우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합니다.

 그럼에도 결국 배우가 됐고, 15년간의 긴 무명생활에도 배우를 포기하지 않았던 박준규의 사연이 방송에 담긴다고 하네요.

 

 

 

전도유망한 뮤지컬 배우였던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결혼 후 남편의 성공을 위해 그녀는 배우의 꿈을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무명생활은 15년이란 긴 시간 이어졌고, 남편의 뒤를 이어 배우를 하겠단 큰 아들을 위해 또 다시 뒷바라지를 시작했습니다.

 

 

평생 남편과 두 아들을 위해 헌신한 그녀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6년 전, 공황장애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녀의 이야기 또한 함께 전해진다고 합니다.

 

 

1995년 지방 공연을 내려가야 했던 박준규는 공연을 포기하고 아버지 곁을 지키려 했지만 박노식은 "이놈아 배우가 무대에 가 있어야지 네가 있다고 내가 낫는 것도 아니니 공연하러 가라"고 호통을 쳤다. 배우라는 직업이 쉽지 않은 직업임을 박노식은 아들 스스로 깨닫길 바랐던 것. 

배우의 아들로 자라 배우로 살고 있는 박준규의 이야기는 오는 7일 오전 8시 방송된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휴지 두 칸을 쓰는 날엔 호통을 치는 박준규! 다른 건 몰라도 휴지만큼은 꼭 두 칸만 써야 한다는 철칙을 갖고 있다는데... 그는 왜 그러는 것일까요.

15년간의 긴 무명생활에도 배우를 포기하지 않았던 박준규의 사연이 방송에 담긴다고 합니다.

 

 

 

1995년 지방 공연을 내려가야 했던 박준규는 공연을 포기하고 아버지 곁을 지키려 했지만 박노식은 “이놈아 배우가 무대에 가 있어야지 네가 있다고 내가 낫는 것도 아니니 공연하러 가라”고 호통을 치셨다. 배우라는 직업이 쉽지 않은 직업임을 박노식은 아들 스스로 깨닫길 바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뿐인 아들에게 늘 채찍질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시대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배우 박준규의 가족 이야기는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케피’, ‘파이브스코스러브’에 이어 ‘영웅’까지, 뮤지컬은 단 세 작품에 출연했지만 빠르게 성장 중인 배우가 있죠.

바로 박준규의 아들 배우 박종찬입니다.

 

 

 

박종찬은 배우 황정민이 연출한 ‘오케피’에서 퍼커션 연주자 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대극장 뮤지컬에 발을 들였다. ‘오케피’ 때는 신인 배우티가 느껴졌다면,

‘영웅’에서는 한층 발전한 기량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오케피’ 때는 황정민 연출님에게 엄청 혼났어요. ‘오케피’가 끝나고 1년 뒤에 송년회를 했는데 작품이 끝나고 뵀는데도 무서웠다는 그들. 영웅’ 때는 나름 경험이 쌓여서 연습 환경에서 느낀 것들을 연출님에게 말할 수 있었어요. 감독님에게 ‘이렇게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어필할 수 있었죠. 상대배우와도 더 대화해보고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박준규 진송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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