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몸매 결혼 성형전후 아버지

 

- 이하나 몸매 결혼 성형전후 아버지

 

 


18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장윤주와 이하나가 출연합니다.
이날 MC 신동엽은 두 사람에게 주량을 물었고, 장윤주는 “자주 마시진 않는다. 20대 초반에는 자주 마셨는데 이제는 지인과 가볍게 한 두 잔 마시는 거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하나는 “드라마, 영화 뒤풀이 자리에서 먹는다. 즐기진 않는데 잘 버틴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술을 잘 하는 이목구비다”라고 판단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생술집' 이하나가 '소주 글라스'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8일 tvN '인생술집'에는 모델 장윤주와 배우 이하나가 출연했습니다.


    장윤주는 이하나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장윤주의 29이란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방송 언제 끝내실 거냐'고 말할 만큼 잘 맞았다"고 설명했죠.

이하나는 좀처럼 말문을 열지 못하며 "일단 소주부터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제가 잘 마시는 건 아닌데, 글라스를 달라"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인생술집' 이하나가 장윤주의 편안한 차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하나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윤주 언니는 너무 내추럴 해서 보는 사람들이 놀랄 정도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장윤주는 "하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좀 신경 쓰는 것 같다. 마스크도 하고 오고 그런다"면서 "그냥 막 살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죠.

이에 이하나는 "언니는 사람들이 보이는 쪽으로 앉는다"고 했고 장윤주는 "너는 신경 쓰는 편이니까 너를 배려한 거야"라고 덧붙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하나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82년 9월 23일 (만 35세) 신체173cm

 소속사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엘앤 컴퍼니

가족아버지 이대헌

 학력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 학사 졸업

데뷔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

 

 

‘인생술집’ 장윤주와 이하나가 주량을 털어놨습니다.

 

 

 

이하나 (李하나)

출생
 
1982년 9월 23일, 서울특별시
 

신체
 
173cm, 50kg, A형
 

성좌/지지
 
처녀자리/개띠
 

학력
 
대모초등학교
대왕중학교
개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활음악학과
 

데뷔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
 

가족
 
아버지 가수 이대헌, 어머니, 오빠
 

소속사
 
엘앤 컴퍼니
 

 


1982년 생. 4차원적인 매력과 173cm의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배우. 여담으로 아버지가 김광석이 다시 불러 유명해진 곡 '먼지가 되어'를 만든 가수 겸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이대헌이라고 합니다.

 


데뷔작은 2006년 손예진이 주연이었던 SBS 드라마 "연애시대"로 여기서 손예진의 동생역으로 나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1년 뒤인 2007년 "메리대구 공방전"에 여주인공인 황메리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비록 메리대구 공방전이 시청률에선 저조했지만 작품의 독특함과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호평받아 열혈매니아들을 꽤 양산해내서 이 때 생애 첫 팬미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태양의 여자" 에서는 '윤사월/신지영' 역을 맡아, 커리어가 빈약한 신인치고는 그럭저럭 훌륭하게 역을 소화했습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이어 <이하나의 페퍼민트>라는 KBS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으나 6개월만에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하차했습니다.

하차에는 프로그램 내외적으로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고 하지만 어설픈 진행능력도 한 몫 했습니다.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의 여주인공인 최수인 역으로 활약했으나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영화 위주의 활동에만 들어가 2014년 tvN의 전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나오기 전까진 무려 5년간 드라마 활동에서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데 KBS 2TV 공부의 신 캐스팅 물망에 올랐지만 영화 페어 러브 때문에 고사했습니다.

 

 

 

2015년에는 KBS 2TV 수목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채시라가 맡은 김현숙 역의 딸인 정마리 역으로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OCN 토일 드라마 《보이스》에서 성운지방경찰청 112 센터장 강권주 경감 역을 맡아 열연하며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노래 실력이 좋은 배우 중 한명이죠.

이러한 음악적 배경과 연애시대, 메리대구 공방전에서의 연기 덕분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 나온다면 노다 메구미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심은경이 노다메가 되었습니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얼랜드 오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얼랜드 오여의 Garota의 뮤직비디오를 한국에서 촬영하고 이하나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생술집’ 장윤주와 이하나가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배우 이하나가 출연합니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서 장윤주는 “(이)하나와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편하게 만나 수다 떠는 사이”라며 둘의 우정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아트의 끝은 개그인 것 같다”며 쉴 새 없이 콩트를 시도해 MC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장도연과 하이패션 포즈 대결을 펼치며, ‘장윤주를 따라하는 장도연’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넌 프로 모델이 왜 이런 데 심혈을 기울이냐”며 그녀의 개그 욕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하지만 성공가도만을 달렸을 것 같은 장윤주에게도 시련은 있었습니다.

 

 

그녀는 “2년 반 동안 데뷔도 못한 채 워킹을 배우고 연습실 거울만 닦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데뷔 후 10년 동안은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고민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찾은 분출구는 바로 음악. 장윤주는 그 동안 음악을 통해 가슴 속 응어리를 풀어내 왔다고 밝히며, 출산 후에도 자신의 딸 ‘리사’를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영원함을 꿈꾼다’를 노래했고, “나를 낳았을 때 엄마의 마음이 이랬겠구나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하나는 “우리는 음악을 짝사랑하는 중인 것 같다”며 음악에 대한 그녀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 이대헌 씨라고 하네요.

덕분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 안에서 자랐다”고 말하며,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하나 성형전후 과거사진

 

이날 그녀는 ‘인생술집’을 위해 직접 만든 로고송을 들려주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이하나는 노르웨이 출신 남성듀오 ‘킹스 오브컨 비니언스’의 멤버 ‘얼렌드 오여’와의 의외의 친분을 밝혔습니다.

 

 

평소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를 팬이었던 그녀는 그들의 삶이 녹아있는 노르웨이로 여행을 가던 중, 공항에서 ‘얼렌드 오여’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와중에 동물적인 본능으로 화장실에 가서 화장을했다"고 이야기했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하나, 장윤주씨입니다.

장윤주씨는 겟잇뷰티에서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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