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부인 김소희 김성태

 

- 임종석 부인 김소희 딸 김성태

- UAE 특사 의혹 UAE이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났다고 전해졌죠. 

임종석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방문 의혹이 불거진 후 처음 만난 것으로, 회동 후 두 사람은 한 목소리로 '국익과 국정운영 협력'을 강조했는데요.

갈등이 봉합된 건 지 주목되었습니다.

 

 

 


임종석 정무직공무원, 전 국회의원
출생1966년 4월 24일 (만 51세), 전남 장흥군 소속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학력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 학사  외 1건

 수상2007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우수의원  외 9건

경력2017.05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외 16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예방했다고 하죠.

김 원내대표는 임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방문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해왔다고 전해집니다.

 

 

 

UAE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독대한 두 사람은 1시간 반 가까이 대화를 나눴고, 회동 후 기자들에게 국익을 우선시 하고 국정 운영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하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정부와 또 제 1야당이 첫째도, 둘째도 국익 차원에서 판단해야 된다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 정책으로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 정부와 국회, 야당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하죠.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서는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합니다.

 

 

 

또, 국가 간 신뢰와 외교적 국익을 위해 정부 간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국익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일수록 야당에 더 잘 설명을 하고 국정 운영 관련해서 협력을 구하겠다는 약속 말씀도 드렸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uae는 아랍에미리트를 뜻하죠.

 

 


무리한 탈원전 정책과 전 정부에 대한 정치 보복 때문에 불거진 외교 참사라는 야당의 비판을 임 실장이 어느 정도 수용했다는 취지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합니다.

김 원내대표는 임 실장의 UAE 특사 의혹을 국가 신뢰와 국익 차원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고하죠.

 

이에 따라 그 동안 한국당이 요구해 온 국정조사나 운영위 소집 요구는 철회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하네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본인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방문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을 찾았습니다. 국정조사까지 요구하던 한국당은 "국익 차원에서 판단하겠다"며 숨 고르기에 나선 모양새라고 합니다.

 

 

 

청와대 아랍에미리트 특사 논란과 관련해 임종석 실장이 직접 제1야당을 방문하며 원전 의혹이 사그라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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