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귀주 기상캐스터

 

- 조세호 김보성 기상캐스터 변신 동장군

- 이귀주 기상캐스터와 사진

- 조세호 아버지 집안 남창희 무한도전

 

 기상캐스터 이귀주가 코미디언 조세호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귀주는 12일 자신의 SNS에 "동장군의 기세가 정말 만만치 않았다"는 글과 함께 조세호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는데요.

정말 귀엽습니다.

 

 

 

사진에는 동장군 분장을 한 조세호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귀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조세호는 MBC '뉴스투데이'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날씨를 소개했습니다.

 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특집 '1시간 전' 녹화의 일환으로, 조세호는 한파가 닥친 이날 오전 거리에서 직접 기상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이귀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상캐스터 역할에 도전한 조세호의 활약을 알렸습니다.

 

조세호 코미디언, MC
출생1982년 8월 9일 (만 35세), 서울

신체172cm, 85kg

소속사A9미디어

 학력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

데뷔2001년 SBS 6기 공채 코미디언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화제입니다.

 이에 앞서 배우 김보성이 기상캐스터로 나선 모습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는 조세호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출연했습니다.

조세호는 한겨울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동장군 의상을 입은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앵커가 "기상캐스터를 해보니까 어떤가"라고 묻자 조세호는 "일단 오늘 날씨가 너무 춥다"며 "기상캐스터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새로 합류한 소감에 대해 "너무나 개인적으로 기쁘다. 누구보다도,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이제는 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기쁘고 행복하다.

 그것만 생각하면 이 날씨는 춥지도 않다"라고 기쁨을 표했습니다.

 

 

 

의상 콘셉트에 대해선 "내가 정한 것은 아니고  와보니까 이 옷이 있어서 입게 됐다. 겨울 하면 동장군이니까 이 의상을 준비한게 아닌가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조세호는 아침 출근길 지하철 역에서 나오는 시민들을 인터뷰하려고 시도했으나 모두가 그를 외면하는 모습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 폭소를 선사했습니다.

 

 

조세호의 동장군 콘셉트 일기예보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가 있었으니 그는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라고 합니다.

김보성은 2014년 8월 20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웨더쇼'에 출연해 일일 기상캐스터를 맡은 바 있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보성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그날의 날씨를 전했습니다.

그는 "방송경력 25년 만에 처음 해보는 기상캐스터다. 어색하더라도 채널 변경하지 않는 의리 부탁드린다. 사나이 김보성이 전하는 으리으리한 날씨!"라며 개성만점 일기예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오늘 날씨는 하루 종일 흐리으리 하겠다"며 "주말에는 그쳐 주는 장맛비의 의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세호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오전 방영된 MBC<뉴스투데이>에서는 조세호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조세호는 한파 속에서 여의도역 앞에 나가 실제 추운 날씨를 체험했습니다.

특히 조세호는 동장군 의상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조세호는 “출근을 위해 외출하는 많은 분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이렇게 서 있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조세호는 <무한도전> 멤버가 된 소감에 대해 “개인적으로 기쁘다. 누구보다도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이제는 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기쁘고 행복하다.

그것만 생각하면 이 날씨는 춥지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그맨 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덮쳐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그의 닉네임에 얘깃거리 하나를 더 추가하게 됐습니다.

 그는 “추운 날 여러분께 날씨를 전달해드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걸음에 나왔다”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모쪼록 무한도전에서 활약하는 조세호씨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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