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정 남편 신동일

 

- 탤런트 김민정 남편 신동일

 

 

 ‘동치미’는 ‘고생 끝에 병이 온다’라는 주제로 탤런트 김용림, 김민정, 이창훈, 코미디언 권재관, 작가 김수영 등이 출연해 고생해도 알아주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서운했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본다고하네요.

탤런트 김민정씨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

요즘은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죠!

정말 반가운 얼굴입니다.

 

 

 

위의 김민정씨는 젊은세대가 많이들 아는 아역배우 출신의 베이글녀 김민정씨입니다.

두분다 너무 예쁘네요.

동명이인이죠!

 

 

-남편 때문에 고생해서 병났다는 아내 VS 아내는 늘 사서 고생이라는 남편의 이야기입니다. 

김민정, 살려고 귀농했다가 병만 얻었다 남편 허리에 핀을 2개나 꽂았다고 하네요.


 

김민정 (김순애)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48년 8월 17일 (만 69세)

가족배우자 신동일

학력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데뷔1969년 MBC 공채 탤런트

 

 

 

박일준, 돈 버는 게 쉬운 줄 아는 가족들에게 한 일은 무엇일까요.

가족들을 차에 태우고 일하는 곳을 전전했다고 하네요.

 

 

 

강주은, 교통사고 난 다음 날 남편에게 광고 촬영 하라고 했다 “여보, 어깨뼈가 부서진 건 알겠지만 이건 꼭 해내야 해”
장남이 고생한다 VS 장녀가 고생한다

 

 

 

김수영, 가족의 무게는 날 괴물로 만들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어린 나이에 암 진단을 받았다” 

최홍림, 형편이 어려워진 큰누나의 초라한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장녀가 잘돼야 하는구나’ 생각했다” 

김민정, 아무리 고생해도 부모님은 장녀보단 아들이 먼저다라는 말,

고생은 제일 많이 하고 집은 한 채밖에 못 받았다고 하네요.

 

 

 

몸 고생 때문에 병 얻는다와 마음고생 때문에 병 얻는다고 하네요.

 

 

박일준, 중학교 때부터 마시던 술 때문에 죽을 뻔했다 “친엄마가 따로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 

권재관, 자전거 전국 일주 덕분에 개그맨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음고생을 몸 고생으로 이겨내”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의사 이경제가 100세까지 청춘으로 사는 법에 대해 특별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MBN ‘동치미’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1990년 MBC ‘베스트극장’ ‘미망인’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었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 드라마 ‘맨투맨’에서 차도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신몸매 돋보이는 김민정 드레스 자태’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보면 김민정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탤런트 김민정씨는 고2때 99년 폭주족에 피해후 2년간 협박을 당했었다고 하네요.

보복 두려워 숨겨오다 재납치를 당했다고 전말밝혔습니다.

 

 

 

"납치된 뒤 성ㅇ행 당했다!"  미성년 탤런트 김민정이 납치된 뒤 폭행 당하고 2년여에 걸쳐 협박을 받았다고 전격 고백해 충격을 던져주었다고하네요.

 실종 보름여만인 지난 13일 가족과 경찰에 의해 발견된 김민정은 "KBS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던 99년 5월 폭주족에게 납치된 뒤 폭행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1969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민정. 그녀에게 가장 유명한 작품은 1971년 MBC일일드라마 '장희빈'이라고 합니다.

 방송국 복도에서 '장희빈'을 집필하고 있던 작가의 눈에 들어 인현왕후 역할을 맡은 김민정은 일약 스타로 발돋움 합니다.

 

 

 

 당시 인현왕후가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방송되자 이에 항의하는 시청자들의 전화가 빗발쳐 방송사 업무가 마비됐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주연급 연기자로 한창 발돋움 하던 그때, 김민정은 재벌가와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한남동 500여 평의 집에서 남부럽지 않은 신혼 생활을 시작한 그녀. 당시 집에 일을 도와주는 사람만 아홉명 이상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부유 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부유한 생활은 보장됐지만, 방송 은퇴에 대한 회의감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짧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10여 년 만에 방송계로 컴백했습니다.

 

 

 

복귀 후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던 김민정. 당시 10살 연하이자 그녀의 오랜 팬으로 끈질긴 구애해 온 지금의 남편 신동일씨를 만나 2008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4년 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건강이라고 하네요.

 

 

 

2009년 뇌하수체 선종으로 수술 받은 경험이 있는 그녀의 집 냉장고에는 건강식품이 가득하고, 그녀는 올해 70살 이지만, 꾸준히 필라테스로 운동하며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고갯길을 힘들게 넘어 비로소 마음의 평화를 찾은 탤런트 김민정의 파란만장 스토리는 오늘 밤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공개되었네요.

 

 

 

오늘 방송은 '문재인 대통령의 UN연설' 특별 편성관계로 평소보다 10분 일찍 편성되어 밤 9시 50분에 방송되었습니다.

 

 

 

동치미 가수 박일준이 서러운 처가살이를 회상했습니다.

 ‘동치미’에서는 ‘고생 끝에 병이 온다’라는 주제로 탤런트 김용림, 김민정, 이창훈, 코미디언 권재관, 작가 김수영, 가수 박일준 등이 출연했다고하죠.

 

 

 

이날 박일준은 “결혼 전 처가의 반대가 심했는데, 결혼 후에도 한동안 사위로 인정받지 못했다. 처가살이를 했는데, 장모님이 늘 우리 부부 사이에서 주무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박일준은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좁은 집에 식구가 많다 보니 한 방에서 모두 자야 했다.

그런데 장모님이 늘 우리 부부 사이에서 주무시더라.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JTBC '화끈한 가족'에서 탤런트 김민정과 자신의 팬이자 10살 연하인 남편 신동일 씨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사극 '장희빈'으로 인기를 모으며 70년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탤런트 김민정! 자신의 팬이자 무려 10살이나 어린, 연하 남편 신동일 씨와 결혼하며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자기관리의 신 김민정씨.

김민정 신동일 부부의 결혼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일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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