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정수석 교수 이혼 부인 정경심 어머니 웅동학원

 

- 조국 민정수석 교수 부인 정경심

- 조국 권력기관 개혁방안 발표

 

 

조국 정무직공무원, 대학교수
출생1965년 4월 6일 (만 52세), 부산

소속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서울대학교 교수 학

력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대학원 법학 박사 졸업  외 4건

 수상2010 동아일보 선정 2020년을 빛낼 대한민국 100인  외 3건

경력2017.05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외 13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면서 첫 민정수석을 맡게 된 조국 민정수석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사진>가 영주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에 재직 중인 것으로 밝혀져 지역정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심 교수는 지난 2011년 7월 교양학부 교수로 임용되어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1985년), 석사(1988년)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 요크대 MPhil 수료 후 2007년 애버딘대에서 박사를 받았습니다.

 

조국교수 젊은시절

 

 


특히 정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Visiting Scholar (방문학자)이며, 영미시, 소설, 비평, 영미문화, 한류문화, 시대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했다고하네요.
동양대학교 영어 사관학교 원장을 역임한 정 교수는 현재 학생들에게 영어영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신임 조국 민정수석은 과거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첫사랑인 정 교수와 자연스럽게 만나 운 좋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임명 첫 날 고개를 숙였다. 조 수석의 어머니 박정숙(80)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언론을 보도되었습니다.

 

 

 

되자 곧바로 "모친의 체납사실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린다.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웅동학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웅동중학교를 경영하는 사학법인이라고 합니다

 

 

경남도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공고문>에 따르면 웅동학원은 ‘2013년 재산세 등 총 2건 21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세목은 재산세라고 합니다.

 

 

. 경남도 관계자는 “2013년과 2014년 각각 1050만원씩 세금이 미납됐으며 현재까지 납부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과 2016년 체납 여부에 대해선 “아직 공개 대상이 아니어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웅동학원은 1985년부터 조 수석의 아버지인 고 조변현씨가 이사장을 맡았고 2010년이후엔 어머니 박정숙씨가 이사장을 이어서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에 공개된 법인 임원 현황에 따르면 조 수석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13년 신임 이사로 등재됐습니다.

조 수석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웅동학원 이사였습니다.

 

 

모쪼록 나라의 적폐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인 만큼,

웅동학원과 관련된 일은 하루빨리 해결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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