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연 근황 결혼 이혼 재혼 남편 미국인 아버지

 

- 가수 이지연 근황  결혼 남편 미국인 아버지

- 가수 이지연 리즈시절 과거사진 요리연구가 학력 학벌

- 가수 이지연 전남편 정국진, 미국인 남편 코디 테일러

 

아주 반가운 얼굴이죠.

가수 이지연씨가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가수 JTBC 음악프로그램 ‘슈가맨2’ 첫 슈가맨으로 등장했습니다.

방송된 ‘슈가맨2’에서는 유희열 박나래팀의 첫 슈가맨으로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이지연이 소환됐습니다.

유희열은 슈가맨을 “89년도 노래를 발표했고 5주 연속 1위를 했다”며 “당시 이 가수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었는데 유재석 씨는 싫어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지연 가수, 요리연구가
출생1970년 10월 31일 (만 47세), 서울 소속얼룸마켓 대표 학력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 전문학사 졸업  외 1건

 데뷔1988년 1집 앨범 '그때는 어렸나봐요'

 

 

 

가수 이상순이 슈가맨 제보자로 영상을 통해 등장했습니다.

 이상순은 “중, 고등학생 남자들이 사모했던 사람이다. 청순의 아이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저희가 연애할 때 한 번 뵌적 있죠”라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상순은 “어쩄든 저도 이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슈가맨2’의 첫 슈가맨은 바로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이지연이었습니다.

원조하이틴스타 이지연이 ‘슈가맨 시즌2’에 출연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은퇴한 이유부터 이혼과 재혼에 대해 털어놓은 이지연의 심경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지연은 1987년 가수로 데뷔해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죠.

하지만 1990년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 중인 드러머와 결혼 후 돌연 은퇴,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이지연은 이후 SBS ‘땡큐’에 출연해 스무 살 때 결혼을 했던 것에 대해 “나는 사랑할 때는 다 한다. 후회 없이 한다. 좀 아껴야 되는데 그런 게 없다”며 “이혼했다고 해서 그 사랑이 잘못 됐다고 생각 안 한다. 그게 왜곡되는 것도 싫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부터 연애기간이 길었으면 ‘결혼까지 하기는 나랑 성격이 좀 안 맞는다’라는 걸 발견했을 텐데 너무 급한 성격 때문에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며 “부모님께서 왜 그렇게 반대를 하고 걱정을 하시는지 알게 됐다. 내가 부모님께 대못을 박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그때는 그냥 눈이 뒤집혔다. 연예계, 방송, 유명한 것이 싫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연은 이혼 당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남편과 1년 반 전 별거를 시작해 두 사람 모두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평탄하게 살아왔지만 결국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이혼에 대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18년 세월동안 서로를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세상엔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더라"고 털어놓은 그녀는 "자아가 무척이나 강한 제 자신의 불찰이 더 크다"며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지연은 "(전 남편과) 지금은 편안한 친구관계로 지내고 있다"며 현재의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하고, "착한 사람, 부디 행복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양가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미안한 마음

이라고 하네요.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부른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지연이 깜짝 음원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지연은 고(故) 장덕의 유작 '연민'을 리메이크, 오는 10월 '현이와 덕이 오마쥬'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선보인다네요.

 

 

 지난 1992년 홀연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25년간 활동을 중단했죠.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서 BBQ레스토랑을 운영중인 그는 요리사로 변신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 제막식에 초청,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곳'을 축가로 노래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지연의 깜짝 음원 컴백 작업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자신이 한창 활동하던 당시 친언니처럼 따랐던 고 장덕의 오마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더욱이 그 앨범 제작사 대표가 간암 말기 투병중이라는 사연을 우연히 접하며 소통이 이루어 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지연은 한편 "요리사로 사업가로 미국에서 더 열심히 살면서 한국음식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알리는 것이 우선의 목표"라며 ”본격 가수 컴백이라고 말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본명은 이진영. 당시 짧은기간 활동하던 동명이인의 남자 고교생 가수가 있었기 때문에 이지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습니다.

 1987년 말에 1집 '그땐 너무 어렸나 봐요'로 데뷔. 데뷔하자마자 한 살 위인 김완선과 잠깐이지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함께 '여고생 가수'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다. 이후의 강수지[2], 하수빈 등의 기획에도 큰 영향을 준 사실상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 솔로 가수의 시조격인 인물이다. 1992년 4집까지 가수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한 2집 娟(연, 1989년)의 '바람아 멈추어다오'가 있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이지연.

이제는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고 하는 그녀.

그녀의 제2의 서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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