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금수저 아버지 93억?

 

- 권현빈 금수저 아버지 93억?

- 권현빈 과거사진 성형전후 의혹?

 

착하게살자에서 프로듀스 원오원 출신의 권현빈씨가 출연해 화제이죠.

JBJ 권현빈의 죄목은 멤버 살인미수였습니다.

19일 밤 첫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 1회에서는 본의 아니게 교도소로 향하게 된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

파이크,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의 이야기가 그려졌죠.

 

 

 

실제 교도소에 수감된 출연자들. 각 출연자에게는 가상의 사건과 이에 따른 죄명이 주어졌다. 권현빈은 멤버를 죽이기 위해 음식에 독극물을 넣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를 들은 유병재는 대뜸 "아이돌 중에 감방에 온 사람은 권현빈이 처음이냐?"고 물어, 권현빈을 당황케 했습니다.

그룹 JBJ의 권현빈이 실제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19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 권현빈이 유병재, 박건형, 김보성과 함께 여수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머그샷 촬영을 포함해 실제 교도소 수감 절차를 밟은 후 권현빈은 지급된 물품을 들고 교도소로 향했습니다. 

 

 

긴장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교도소에 걸어들어간 권현빈은 “그냥 불안했어요. 얼마나 여기에 더 있어야 될지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긴장하고 불안한 것은 다른 수감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병재는 “삭막했다”, 박건형은 “숨막혔다. 화장실을 보는 순간 실감이 났다. 여기는 안 보이는 곳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델 권현빈(20)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성장한 연습생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15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권현빈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서 참가했습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11인의 보이그룹을 결성하는 프로그램.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

다른 이들과 차별화되는 저음의 랩은 권현빈은 초반부터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죠.

1주차 순위에서 데뷔권인 16위에 오른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권현빈은 최종 순위 22위로 데뷔는 좌절됐지만 가수에 대한 꿈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망설임 없이 ('프로듀스101' 시즌2에) 들어갔어요. 소속사 평가 준비할 때도 제가 제일 실력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많이 배우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프로그램 통해서 가수에 대한 생각이 엄청 많이 커졌어요. 팬분들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있어요."

권현빈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 아이오아이 '소나기', '아이 노 유 노'(I Know You Know)를 거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쏘리 쏘리'의 경우 경연 준비 과정에서 불성실한 연습 태도가 부각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권현빈은 악성 댓글에 시달렸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토로했죠.

많이 울었던 연습생이였죠.

 

 

 

"아무래도 악플에 시달렸을 때가 힘들었어요. 저도 제 지인들도 그렇고요. 초반에는 댓글을 많이 확인하다가 그 사건 이후로는 안 보는 편이에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많이 듣긴 하는데 그때 이후로 찾아보지는 않아요. 그래도 제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거기에 의미를 두고 있어요."라고 답하는 당찬 청년이죠.

 

 

 

권현빈은 마지막 경연 곡인 '아이 노 유 노'에서 리더를 맡으며 전보다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후 지지율도 높아졌었죠.

팀원들의 지지 속에 리더가 된 권현빈은 처음 리더의 자리에 올랐지만 성실히 팀을 이끌었습니다.

 

 

 

"'아이 노 유 노'가 여태 했던 무대 중에 실수가 적었고 제 실력에 비해 완성도가 높았어요.

리더라는 걸 처음 해봤고 동생들과 처음할 수 있었고 마지막 무대라 기억에 남아요. 제 실력이 출중했다면 더 멋있는 리더가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가 더욱 멋질거라고 예상되는 멋진 청년.

권현빈 다양한 분야에서 그를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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