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장보기 순서! 장보는 사이 세균 득실거린다
장보는데도 올바른 순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평균 장보기 시간이 1시간 20분,
때문에 그 사이 세균이 증가하고 득실거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세균을 막기 위한 올바른 장보기 순서에 대해 알아볼까요?
대부분 대형 할인마트에서 장을 보신다면 무엇부터 구매하시나요?
그냥 눈에 보이는 살 품목을 가장 먼저 집겠죠?
아무래도 입구있는 상품을 먼저 집을 것입니다.
세일을 많이 하거나 ‘1+1’ 등 행사제품인지를 보다보면 마트에 머무는 시간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그런데 이런 시간 사이에도 내가 구매하려고 하는 상품들 중 세균이 증가하는 상품이 있다면?
그건 바로 냉장·냉동식품인데요.
이 제품들은 상온에 오래 노출될수록 잠들어 있던 세균이 활발히 증식해 식중독의 위험이 커집니다.
올해 추석은 연휴가 최대 10일로 다른 해보다 길죠. 일명 황금연휴인데요.
꼭 이런 연휴에 병원문도 다 닫는 휴무에, 아파서 탈이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때 필요한것은 무엇? 추석연휴에 여는 병원목록과, 그전에 아프지 않기위한 예방법이죠.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음식입니다.
식품 구매부터 보관까지 제대로 신경 쓰지 않으면 식중독에 걸려 쉬는 날 복통·설사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1. 밀가루 식용유 등
2. 과일 채소 등
3. 생선 육류 고기 등
식약처에 따르면 대형 할인마트·백화점에서 장을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1회 평균 1시간 20분이라고 합니다.
냉장·냉동식품이 상온에 오래 노출되면 세균수가 급속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구매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밀가루·식용유 등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부터 구매하고 이어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 식품, 마지막으로 쇠고기 등 육류와 굴비·조개 등 수산물을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확인할 것은 식품 자체의 신선도인데요.
과일의 경우 흠이 없고 신선한지, 수산물은 탄력과 윤기가 있고 눈이 또렷하며 비늘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구입합니다.
냉장고의 위치에 따라 온도가 낮은 순서는 냉동 안 쪽 → 냉동 문 쪽 → 냉장 안 쪽→ 냉장 채소 칸 → 냉장 문 쪽이라고 합니다.
조리할 때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특히, 계란·생닭을 만진 손으로 날로 먹는 채소 등을 다루면 식중독균이 묻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한번 더 손을 씻어야 한다네요.
모두 올바른 구매방법 알고 실천하는게 좋겠죠?
우리모두 건강한 추석 연휴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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