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남편 안상훈 집안

 

- 서민정 남편 안상훈 집안 연봉 딸 안예진

 

 

이방인에서 선우예권,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가족, 그리고 서민정 안상훈 안예진 가족이 화제인데요.

해외에 살고있는 자국민의 모습.

어떤 모습일까요?

 

 

안상훈이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부부와 추신수 부부가 한국을 찾아 첫 대면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서민정 남편 안상훈이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안상훈은 작은 박스와 함께 퇴근했습니다.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 통장요정 김생민과 택배요정 안상훈이 한 판 대결을 벌인습니다.

 

 

방송될 '이방인'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추신수 부부와 서민정 부부의 깜짝 만남을 추진, 서로에 대한 솔직한 코멘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신년특집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스페셜 MC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까지 한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은 서민정 가족의 하우스 데이트를 감상, 시청자의 입장에서 맛깔나는 반응을 실시간으로 전해 보는 재미와 공감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서민정과 딸 예진이를 위해 파스타 요리에 나선 남편 안상훈이 요리 초보자의 허당미를 여지없이 뽐내는 모습은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1년에 택배 260개 주문이라는 남다른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택배요정 안상훈과 절약의 아이콘인 통장요정 김생민의 만남에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생민이 안상훈의 영수증을 보고 어떤 극약처방을 내렸을지, 이를 지켜본 서민정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날 세계적인 부자들의 비법들까지 등장, 논리정연한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썰전이 펼쳐졌다고 해 과연 안상훈이 '스튜핏'과 '그뤠잇' 중 어떤 평을 받았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추신수 가족, 서민정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 2018년 신년특집을 통해 재미 두배, 힐링 두배를 선사할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이방인'에서 김생민과 서민정 남편 안상훈의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새해를 맞아 '통장요장' 김생민과 '택배요정' 안상훈의 특급 만남을 공개합니다.

 서민정의 가족과 추신수 가족은 최근 한국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습니다.

신년특집을 위해 MC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상훈은 평소 가족을 위해 대량구매와 택배를 즐기는 습관에 대해 MC들에게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1년에 260개의 택배를 주문한다"고 고백하며, "하지만 1년에 120불을 내고 무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택배비를 생각하면 이득"이라고 주장해 현장을 뒤집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김생민은 안상훈을 향해 "마케팅 미끼 덥석 물었다, 스튜핏"이라며 안상훈의 택배 사랑에 본격적인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러나 통장요정의 공격에도 택배요정 안상훈은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대량 구매는 수학적인 논리로도 설명된다"며, 택배 철학에 담긴 '세계 부자의 비법'까지 공개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상훈의 논리정연한 말과 특유의 상냥한 표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김생민은 "이제 안선생님이 싫어지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던 통장요정의 '스튜핏' 공격과 엄청난 방어능력을 보유한 택배요정 안상훈이 벌이는 '썰전'의 결과가 어떻게 날지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박스를 본 서민정은 깜짝 놀랐지만, 안상훈은 해맑게 웃으며 “파스타 만드는 기계”라며 말했습니다.

야무지게 앞치마를 장착한 안상훈은 “오늘은 내가 파스타를 해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밀가루와 당근즙, 계란 등을 넣어 파스타를 만들었지만 떡같이 나와 실패했습니다.

 이에 안상훈은 “밀가루를 조금 넣어볼게”라며 여러 번 도전을 했습니다.

한 시간 동안 도전 끝에 파스타에 성공했지만, 면이 조금 밖에 나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

2000년대에 주로 활동했으며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떠나며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가 2017년 복귀하였습니다.

 

 

2000년 케이블방송인 NTV에서 VJ로 데뷔해 밝고 명랑한 진행 방식으로 온게임넷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경인방송을 비롯한 곳에서 VJ로 인기를 끌면서 이내 곧 공중파에 입성했습니다.

 

 

 

스마일 넘버원에 회원 수 6명이던 시절에 가입하면서 하루에 하나 씩 카페 회원들에게 글을 쓴 것으로 유명합니다.

엠넷 핫라인스쿨,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섹션 TV등 여려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면서 자신의 팬카페 회원수를 늘려 나갔고, 결국 똑바로 살아라 출연 전에 이미 팬카페 회원수 5만을 넘겼습니다.

 

 

 

그 당시 여자 연예인으로는 보아(30만), 장나라(25만), 박경림(10만), 전지현(9만), S.E.S./핑클(7만)에 이어 7위에 랭크될 만큼 굵직한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팬 카페에서 비스트의 윤두준이 '포렙러브민정' 이라는 오그라드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과거가 있어 한때 비스트 팬들이 그의 과거를 확인하려고 서민정 팬카페를 가입한 바가 있습니다.

 이는 방송에서도 윤두준과 관련하여 이따금씩 언급되었는데, 게시글 들 보면 온통 서민정 방송분을 보고 자신의 감회를 드러낸 글들입니다.

 

 

서민정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