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최창민 최강창민

 

- 최제우 최창민 최강창민 리즈시절

- 최창민 소속사 사기 이수근 장혁 닮은꼴, 과거사진 성형전후 나이

 

 

최창민에서 개명한 최제우가 데뷔 20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했습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배우 서지석, 최제우, 개그우먼 김지민,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했습니다.

 


최제우 탤런트, 가수
신체180cm, 72kg

소속사아귀 엔터테인먼트

학력경기대학교 연기전공

데뷔1998년 1집 앨범 '영웅'

 

 

 

최제우를 본 MC들은 반가워하며 그의 인기를 증언했다. 이들은 변하지 않은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MC 차태현은 그에게 "장혁 얼굴이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은 개명한 이유에 "너무 일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아 작명소를 찾아갔다"며 "작명소에서 최제우란 이름을 추천해줬다. 묵직하고 무거워 보이고 좋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랜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최제우는 "조금 힘들게 살긴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건 아니다"라며 회사 대표가 잠적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스무 살이 지난 그에게 밤업소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고 했다. 하지만 조금 힘들더라도 책임을 지자는 마음에 일 년 반 정도 일용직을 하며 지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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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제우가 개명 후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에서 배우 서지석 최제우(최창민), 코미디언 김지민, 아나운서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최제우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 개명 후 첫 예능 출연으로 MC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제우는 1990년대 최창민이라는 본명으로 잡지 모델로 데뷔했고, 이어 가수로 활동해 H.O.T 등과 음악 방송에서 경쟁하는 등 꽃미남 외모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대표곡 '짱'은 3040 세대 사이에서는 유명세를 치를 히트곡이었다. 또한 이후 배우로도 활동했지만 2002년 활동을 멈췄고, 이후의 일들이 순탄하게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이날 최제우 이름을 들은 김구라는 "동학교 1대 교주 이름이 최제우다"라는 지식을 꺼내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최제우는 "최강창민으로 아시는 분이 많더라"며 "일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아서 이름을 바꿔보려 작명소를 찾았다. 제우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도 들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며 개명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MC들은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동학교주가 먼저 뜬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열심히 활동해서 잘 되면 '그 분'을 누를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하며 최제우를 위로했습니다.

그러자 윤종신은 "동학 교주를 눌러서 뭐 하겠느냐"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최제우는 17년 공백기에 대해 묻는 MC들에게 "그간 사실 뭔가 일을 하지는 않았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외모와는 달리 쉽지 않은 삶을 살았다는 최제우는 한때 일용직 노동자로 일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자] '라디오스타' 최창민이 최제우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서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꾸며져 서지석 김지민 최제우(전 최창민)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창민은 최제우로 개명을 한 이유에 대해 "일이 좀 안 되는 거 같아서 좋은 이름을 받고 싶어서 작명소에 갔습니다.

 거기서 최제우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묵직하기도 하고 연예인 중에 유일한 이름인 거 같아서 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간에 영화, 드라마는 했었는데 방송은 17년 만이다"며 "그동안 조금 힘들게 살긴 했다. 보이는 모습하고 살았던 환경은 정반대다"고 털어놨습니다.
 배우 최제우가 이수근과 닮았다는 말에 발끈했습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 김지민, 최제우(전 최창민), 김일중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최제우에게 “이수근과 닮았다. 느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제우는 “이수근? 제가 아는 이수근이요?”라며 의아해 했습니다.

그 순간 차태현은 “장혁과 닮았다.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최제우는 환하게 웃으며 만족의 ‘엄지 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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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C들은 계속 “이수근과 닮았다”고 언급했고, 최제우는 결국 폭소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의 前 가수, 現 배우. 1981년 4월 5일 생.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는 다른 인물이며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동명이인 캐릭터와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원래 백댄서와 모델 일을 하다가 1998년 송혜교, 조여정과 함께 SBS의 시트콤인 '나 어때'에 나오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영웅'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초기에는 가창력 문제로 혹평을 들었으나, 이후 점차적으로 가창력이 진전되어 3집까지 활동하다가 중간에 소속사 문제로 활동을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가수 활동 당시에는 일본에서 유행하던 유로비트 넘버를 주력으로 내세웠습니다.

 

2012년 1월 개그콘서트의 위대한 유산 코너에 게스트로 잠깐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말하기를 지금은 과거 시트콤 연기 때처럼 배우 생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이름을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개명했습니다.


최창민에서 개명한 최제우가 데뷔 20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했습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배우 서지석, 최제우, 개그우먼 김지민,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했습니다.

 

최제우를 본 MC들은 반가워하며 그의 인기를 증언했다. 이들은 변하지 않은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MC 차태현은 그에게 "장혁 얼굴이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은 개명한 이유에 "너무 일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아 작명소를 찾아갔다"며 "작명소에서 최제우란 이름을 추천해줬다. 묵직하고 무거워 보이고 좋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랜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최제우는 "조금 힘들게 살긴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건 아니다"라며 회사 대표가 잠적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스무 살이 지난 그에게 밤업소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힘들더라도 책임을 지자는 마음에 일 년 반 정도 일용직을 하며 지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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