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골든디스크대상 예리 종현

 

- 아이유 골든디스크대상 예리 종현

- 종현 언급한 수상소감에 예리 눈물

 

 

예리 (김예림) 가수
출생1999년 3월 5일 (만 18세), 서울

신체O형

 그룹레드벨벳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

학력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아이유 (이지은) 가수, 탤런트
출생1993년 5월 16일 (만 24세) 신체162cm, 44kg  |  A형

 소속사로엔엔터테인먼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학력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외 2건

데뷔2008년 EP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

수상2017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외 38건

 

 

레드벨벳의 예리가 故 종현을 언급한 아이유의 소상소감을 듣고 눈물을 쏟은 가운데, 과거 각별했던 예리와 종현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예리와 종현은 평소 친남매같은 친분을 자랑하며 예리는 종현을 ‘파이리’로, 종현은 예리를 ‘꼬부기’로 불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예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유는 소감을 진행하던 중 지난달 18일 세상을 떠난 그룹 ‘샤이니’ 종현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사실 아직 조금 많이 슬프다”며 “사람으로, 친구로, 뮤지션으로 소중했던 한 분을 먼저 먼 곳에 보내드렸다. 왜 그분이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는지 그 이유를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아서 아직도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아이유의 수상 소감에 눈물을 보였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아이유가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수상 소감에서 지난달 18일 세상을 떠난 샤이니 故종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유는 “사실 아직 좀 많이 슬프다”며 “사람으로서도, 친구로서도, 뮤지션으로서도 너무 소중했던 한 분을 먼저 미리 먼 곳에 보내드렸다. 왜 그분이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는지 그 이유를 어느 정도 알 거 같고 저도 전혀 모르는 감정은 아닌 거 같아서 아직까지도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유는 “우리 아티스트 분들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시는 분들인 만큼 프로 의식도 좋고 다 좋지만 사람으로서 먼저 돌보고 다독이고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더 아파하는 일이 진심으로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상 소감을 마친 아이유는 앵콜 무대에 올라 ‘밤편지’를 열창했습니다.

 아이유의 무대 중 레드벨벳 예리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주변 동료 가수들은 예리를 위로했습니다. 예리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故종현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드벨벳의 예리가 故 종현을 언급한 아이유의 수상소감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故종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와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예리와 친남매같은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종현은 “1위 축하해 레벨아. 녹음실에서 만난 꼬부기(예리)랑 배추(아이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린, 故종현과 손가락 브이를 취하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연예를 안았습니다.

 가수 아이유가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분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아이유가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해 '밤편지', '사랑이 잘', '팔레트' 등 내놓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큰 성과를 냈습니다.

 

 

한편 신인상은 워너원이 차지했습니다.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11일 진행되었습니다.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故종현 언급에 눈물을 훔쳤습니다.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레드벨벳 예리가 고(故) 종현을 언급한 아이유의 수상 소감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예리는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원부문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아이유는 대상을 수상한 뒤 종현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사실 아직 조금 많이 슬프다”면서 “사람으로, 친구로, 뮤지션으로 소중했던 한 분을 먼저 먼 곳에 보내드리고 왜 그 분이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는지 그 이유를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아서 아직까지도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네요.

 

 

 

이어 아이유 “나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슬플 거라 생각한다”며 “다들 바쁘고 한 달 후도 걱정되고 1년 후 계획도 세워야 하는 사람들이라 그 슬픔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는 것도 안타깝고 슬프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유의 수상소감을 들은 예리는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이에 주변에 있던 동료들은 예리를 위로했습니다.

 

 

 

 종현은 생전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예리를 특별히 아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종현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올리며 후배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종현은 ‘쫑예림’, ‘헤르미온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예림이랑’이라는 애정이 가득담긴 해시태그를 남기도 했습니다.

종현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나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은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리가 촬영하고 종현이 등장하는 영상이 종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예리는 종현의 콘서트장에도 찾았다.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가수 아이유가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이승기, 이성경의 진행으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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