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한현남 임성은 지준구 송진아

 

- 영덕스클럽 한현남 임성은 지준구 송진아

 

이지연씨에 이어 영턱스클럽이 완전체로 '슈가맨2'에 출격했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히트곡 '정'으로 유명한 영턱스클럽이 출연해 시청자의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5인조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은 1996년 발표한 '정'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슈가맨2'가 이지연과 영턱스클럽을 소환했습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이지연과 영턱스클럽이 슈가맨으로 출연했습니다.

송진아 마케팅 전문가, 가수
출생1978년 2월 10일 (만 39세), 서울 그룹영턱스클럽소속현대미디어 마케팅PD

학력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데뷔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

수상2005 제1회 버즈런배 스노보드 페스티발 여자부 하프파이프 우승

경력스노우보드 팀 '화무란' 멤버  외 2건

 

 

한현남 가수
출생1979년 10월 3일 (만 38세) 신체161cm, 47kg  |  O형

그룹영턱스클럽학력현대고등학교

 데뷔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사이트팬카페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조이는 새로운 MC로 등장했습니다.

박나래는 "음악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음악 프로그램 MC는 처음이다. 깊이 있는 토크는 못해도 흥 나는 것, 언더는 꽉 잡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조이는 "10대와 20대를 대변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희열 팀의 슈가맨은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주인공 이지연이었습니다.

 이지연은 80~90년대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청순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이지연의 등장에 세대별 판정단의 100불 중 78불이 들어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00불을 예상했다는 이지연은 "만족스럽지는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지연은 출연 계기에 대해 "거절하더라도 직접 전화해서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전화를 드렸다. 그랬다가 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찾아봤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 마음이 따뜻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한 번 인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연은 '난 사랑을 아직 몰라'와 '러브 포 나잇' 무대로 건재함을 뽐냈습니다.

 이지연은 9살 연하 셰프 남편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재석 팀의 슈가맨은 영턱스클럽이었습니다.

 영턱스클럽은 임성은의 탈퇴와 관한 오해도 풀었다며,

임성은은 "저는 돈을 잘 받았다. 왜냐면 저는 투투를 하다 갔고 이 친구들은 정말 데뷔한 것이었다"라며 "다른 멤버들이 정산을 잘 못 받는다고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사람들에게 돈 밝히는 사람이 돼 제가 (그룹에) 있을 수가 없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영턱스클럽은 '타인', '못난이 컴플렉스'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습니다.

향후 계획은 제각각이었다고 하네요.

 

 

송진아는 '슈가맨2'를 마지막으로 방송 출연을 안 하겠다고 했고 임성은은 방송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현남은 "딱히 계획은 없고 강남에서 자영업을 할 것"이라며 웃었습니다.

 

 

 

한현남은 "내년쯤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박성현은 트로트 가수로서 삶을 꿈꿨다고 하네요.

 

 

 

최승민은 "영턱스클럽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학원 운영 잘하고 저는 올해에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코너는 역주행송 대결이었습니다.

구구단이 영턱스클럽, 뉴이스트W가 이지연의 무대를 소화한 가운데 승자는 구구단이었습니다.

 

 

시즌 첫 승리 주인공은 재석 팀이었다고 하네요.

이지연, 영턱스클럽, 뉴이스트W, 구구단이 ‘슈가맨2’ 첫방을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가 첫방송 됐습니다. 쇼맨으로는 뉴이스트W와 구구단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유희열은 슈가맨을 싫어하는 남자는 없었다면서도 유재석은 싫어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이 힌트만으로 불이 켜졌고,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슈가맨에 대해 제보한 인물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 이상순은 “대한민국의 섹시 아이콘이 이효리라면 이분은 청순의 아이콘이죠.

거의 모·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사모했던”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바람아 멈추어 다오’의 이지연이 등장했습니다.

 

 

 

다양한 모습이 정말 궁금하네요!

 

 

 

더보기

댓글,

쿠스무스

일상과 세상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