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턴 고현정 이진욱

 

- 드라마 리턴 고현정 이진욱

- 드라마 리턴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 고현정 이진욱, 정은채, 신성록, 박기웅, 한은정 모습 및 화보

 

드라마 리턴이 굉장히 화제입니다.

화제의 드라마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수목드라마죠.
소개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이죠.

한차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떤 고현정과 이진욱이 새 드라마 ‘리턴’으로 안방을 찾았습니다.

 

   

고현정씨는 연기력, 카리스마, 아우라, ' 고파워'를 가진 독특한 배우이죠.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출중한 미모에 연기력도 좋고 출연한 작품 대부분이 성공해서 배우로서는 손색이 없습니다.

탑여배우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과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거침 없는 언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리턴'은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에 대해,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가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한차례 성추문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이진욱,

다행히 사건이 사실이 아니였죠.

다행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것은 사실이라고 이야기했던 그.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공식석상에서 보긴 힘들었죠.

 

 

 이번 리턴의 이번회차의 줄거리를 잠깐 살펴보면,

고현정씨가 맡은 역할인   최자혜는 TV 리턴쇼 진행자이자 변호사로서 신월동 연립주택 살인사건을 맡았습니다.

그는 피해자를 변호하며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된 것에 대해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이진욱씨가 맡은 역할인 이날 독고영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일본인 범인들을 검거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하네요.

'리턴’ 한은정이 박기웅의 불륜녀로 등장했습니다.

 

 

‘리턴’에서는 염미정(한은정 분)이 금나라(정은채 분)의 남편 강인호(박기웅 분)의 내연녀로 밝혀졌습니다.

이날 독고영(이진욱 분)은 염미정(한은정 분)의 바로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바 직원은 염미정이 없다고 말했고, 독고영은 돌아갔습니다.

 

 

 

 이진욱씨의 역할인 독고영이 바에서 나가고 커튼 뒤에서 나온 염미정은 “형사가 어쩐일로 나를 찾아왔을까?”라며 의아해 한다고하네요.

이어 염미정은 한 카페에서 금나라와 함께 있는 여자들 곁으로 다가갔죠.

여기서 금나라는 정은채씨입니다.

여자들은 불어로 염미정의 뒷담화를 했습니다.

 

 

리턴 등장인물관계도입니다.

 

 

 '리턴'이 첫방부터 독한 소재를 다루며 안방극장에 음산한 기운을 몰고 왔습니다.

 

 

 

한편 이진욱씨는, 한국의 배우. 2003년 파나소닉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엿습니다.

 

그 후 여러 광고에 나오면서 단막극과 단역을 맡다가 서브남주를 거쳐서 2008년 강적들과 유리의성에서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에 비해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고, 2012년까진 그냥 단역과 서브남주, 케이블 드라마 주연을 주로 맡았습니다.

 

 

 

물론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같은 경우 특징있는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긴 했지만,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되는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허나 2013년 주연을 맡은 tvnN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 매니아층을 만들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2015년 너를 사랑한 시간, 2016년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하며 다시 지상파 주연배우로 복귀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나인과, 로필에서 그를 다시보았다고 했죠.

 

 

 

고현정씨는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그런데 연기자로 데뷔는 KBS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주인공 집안의 딸인 말숙 역으로 했습니다.

 미인대회 출신이면서도 촌스럽다 생각할 수 있는 역부터 시작했다는 점이 독특하네요.

 

 

이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는 등 차츰 차츰 연기력과 경력을 쌓았습니다.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작별"이나 최재성과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 그리고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 등 연기력으로도 주연급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모래시계로 단연 스타덤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래시계의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여 마지막으로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습니다.

1995년의 연예계 뉴스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하네요.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훗날 온갖 스캔들을 (1억 5천만원짜리 다이아 반지, 포르쉐 카이엔 도난 신고사건 등)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고현정 또한 무릎팍도사에서 정용진에 관한 부분에서는 진정성이 있는 태도로 말한 걸 보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용진에 대한 세간의 평판사실이라면 전형적인 고부갈등이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1년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가 이 루머를 많이 참고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네요.

한편, 임성한의 오로라 공주에선 대놓고 이 루머를 각본화했습니다.

 

 

 

그간의 인터뷰들이나 수상소감, 방송에서의 말들을 보면 굉장히 아이들을 그리워하는것 같습니다.

 이혼 후로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네요.

디어마이프렌즈 종영 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최근 아이들을 다시 만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배우 고현정이 연기하는 최자혜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딛고 성공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여성 변호사로!
그 최자혜 덕에 오점이 재조명돼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선 주먹, 후 사고형 인간 독고영은 배우 이진욱이 연기해 더욱 터프한 형사를 볼 수 있다네요!

 


황태자 4인방 중 브레인이라 할 수 있는 천재적 직관의 사업가 오태석 역은 배우 신성록이 맡아 악랄함의 끝판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속없이 웃다가도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이중성을 가진 황태자 4인방의 트러블 메이커, 날라리 김학범은 배우 봉태규가 맡아 새로운 악역의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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