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결혼

 

- 공유 정유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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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차례 뜨거운 이슈가 있었습니다.

바로 부산행 그리고 도가니에서 함께 했던 배우 정유미와 공유씨의 결혼설이였는데요.

열애설도 아닌 결혼설이였던 만큼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숲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의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숲엔터테인먼트 측은 맥스무비에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한다는 루머는 사실 무근이다. 공식입장에 나온 내용 그대로일 뿐”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같은 소속사 배우인 공유와 정유미는 2011년 <도가니>로 처음 호흡을 맞춘 후 2016년 <부산행>으로 또 한 번 인연을 맺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유미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1983년 1월 18일 (만 34세) 신체163cm

소속사매니지먼트 숲 학

력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데뷔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

 

 

공유 (공지철)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79년 7월 10일 (만 38세), 부산

 신체184cm, 74kg  |  A형

소속사매니지먼트 숲

학력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아트학과  외 4건

데뷔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

수상2017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 남자최우수연기상  외 6건

 

 

정유미가 배우 공유와 갑작스런 결혼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고 합니다.

정유미는 지난 2016년 7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부산행’ 언론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에 이어 공유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정유미는 “이번 작품은 영화적인 재미도 있지만 ‘도가니’와 비슷한 맥락이 있다고 본다”며 “공유와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영화를 하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마동석에 대해서는 “잘 맞았고 너무 좋았다”며 “내가 부족한 면을 잘 받아줘서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정유미와 공유는 이번 결혼설을 완강하게 부인하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한 스타가 있습니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그 주인공.

한 두해 제기된 루머도 아닌데 이번은 다르다. 이들이 법적 조치까지 취하며 강경 대응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9일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전화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에 관련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우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가 이처럼 루머와의 전쟁에 칼을 빼든 이유는 루머가 재생산되는 것은 물론 점점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유와 정유미는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으며 2016년 '부산행'에서 재회,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죠

 

 

 

 이처럼 남다른 친분으로 과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열애설에 그치지 않고 결혼설로 몸집이 커졌다습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까지 나와 루머에 힘을 실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더 이상 루머 확산을 좌시하지 않기로 했다. 도가 넘은 루머에 상처받는 것은 배우들이라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수사를 의뢰하고 악플러 수색에 나선 공유와 정유미. 소속사 측은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유와 정유미는 같은 소속사로 영화 '도가니'와 '부산행'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을 찍을 당시 공유는 정유미에게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습니다.

 

 

 

같이 작품을 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 배우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무언가가 부럽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나만의 스타다.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공유하게 되면 내 것을 뺏기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심이고 욕심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공유는 인터뷰를 통해 정유미에 대한 각별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유미 역시 영화 '부산행' 언론시사회 당시 "'도가니'에 이어 이번에도 공유와 다시 같이 하게 돼서 좋았다"고 공유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정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가니' 때도 공유라는 배우가 부러웠던 적이 있다. 마지막 촬영을 하고 서울에서 쫑파티를 하게 됐는데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데 부럽더라.

 

 

 

주연배우는 현장을 아우르고 챙겨야 한다. 또 '부산행'이라는 현장에서 만났을 때 아우름이 있더라. 오빠가 현장의 진정한 분위기 메이커가 아니었나 싶다. 영화 안에서 정서가 변하는 것도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공유를 극찬했습니다.

한편 9일 계속되는 결혼설에 휩싸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공유와 정유미 소속사 측은 두사람과 관련된 내용들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공식입장을 내고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전했습니다.